선물용으로 구매한 거라 정확한 평가는 어렵지만 색감이며 재질은 좋았어요. 다만 가격대비 라벨이 너무나 형편없어서 놀랐습니다. 135,000원짜리 제품에 M이라고 써진 시장에서나 볼법한 라벨 하나만 덜렁. 요즘 아무리 싼 옷도 안에 소재 표시며 제품명이 있는데 그런 거 하나도 없이.... 선물용이었는데 시장에서 산 제품처럼 싼티가 나서 너무 아쉬웠어요. 라벨 하나가 그렇게 어려운 일인건지... 생활한복을 선물용으로는 다시 구매하지 않을 거 같아요.
바지 앞 잠금 후크라고 해야하나 그것도 허접했구요. 옷은 부자재에서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는 건데... 여튼 외양은 좋았으나 작은 것에 너무 소홀해서 아쉬웠던 제품입니다.
(2019-07-10 16:45:2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